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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성고 야구부의 '따뜻한 겨울'유은학원 서구동문회, 한돈 130㎏ 전달
롯데 노진혁 2천만원 상당 야구배트 기부
KIA 양현종 방한용 후드티 50벌 기탁
찬바람이 부는 추운 1월이지만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의 겨울은 따뜻하다.
유은학원(광주상고·광주여상고·동성고·동성중·동성여중) 광주 서구동문회는 10일 제73회 졸업식이 열린 모교 광주동성고등학교를 방문, 동계훈련을 준비 중인 야구부에 돼지 1마리(한돈 130㎏)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한돈 전달식에는 서구동문회 이재기 회장과 박민규 사무국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참석, 모교 출신 김재덕 감독에게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광주동성고 출신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노진혁이 광주동성중·고 후배들에게 2천만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전달했다.
또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양현종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광주동성중·고 후배들에게 후드티 50여벌을 전달했다. 양현종은 지난 2017년에는 1억7천만원의 야구부 전용버스를 모교에 기부하기도 했었다.
김재덕 감독은 “지난해에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올해는 강경학·김동휘·유서준 코치, 선수들과 함께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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